대전 유성구 한전 분전반서 화재…14분 만에 꺼져
허진실 기자 2024. 11. 4.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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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4시 8분께 대전 유성구 문지동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에서 불이 나 14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분전반(과전류 차단기를 설치해 한 곳에 모아둔 함)에서 불이 났다"는 내용으로 119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로 한 때 직원들이 대피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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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4일 오후 4시 8분께 대전 유성구 문지동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에서 불이 나 14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분전반(과전류 차단기를 설치해 한 곳에 모아둔 함)에서 불이 났다"는 내용으로 119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한전 직원들과 소화기를 이용해 진화 완료했다.
이 불로 한 때 직원들이 대피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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