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평 속 종영 '사랑 후에', 이세영→켄타로 소감은?

정에스더 기자 2024. 11. 4.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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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이 호평 속에 종영한 가운데 배우들의 감사 인사를 재차 전했다.

지난달 25일 종영한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방영 내내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며, 쿠팡플레이에서 첫 회 공개 이후 장기간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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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종영
안혜연 CP, 배우 이세영, 사카구치 켄타로 소감 전해

(MHN스포츠 이민지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이 호평 속에 종영한 가운데 배우들의 감사 인사를 재차 전했다.

지난달 25일 종영한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방영 내내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며, 쿠팡플레이에서 첫 회 공개 이후 장기간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종영 주에는 시청량이 첫 주 대비 783% 상승하는 기록을 세우며 열풍을 이어갔다. 평점 4.5와 리뷰 수 약 10만 개를 기록했고, 네이버 오픈톡에서는 '좋아요' 1억 회를 넘기며 엔터 카테고리에서 최고 하트 수를 달성하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글로벌 시청자들도 사로잡았다. 일본 아마존 프라임에서는 공개 직후 드라마 장르 1위, 전체 3위를 차지했으며, 아시아 인기 스트리밍 서비스 Viu(뷰)에서는 태국, 인도네시아 등 4개국에서 인기작 TOP 5에 올랐다. 라쿠텐 비키에서도 공개 2주 만에 미국과 브라질 등 103개국에서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상위권에 랭크됐다.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프로덕션의 안혜연 CP는 "안나, 소년시대에 이어 또 하나의 흥행작이 탄생할 수 있었던 것은 국내외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 덕분"이라며, "다양한 콘텐츠가 넘치는 시장 속에서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이 멜로 장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배우들도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세영은 "선물처럼 다가온 소중한 작품이다. 사랑해 주신 여러분께 늘 사랑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라고, 사카구치 켄타로는 "처음 감독님이 제안 주셨을 때부터 꼭 하고 싶었다. 한국 스태프들의 배려 덕분에 행복하게 촬영했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작품이다"라고 말했다.

홍종현은 "'민준'의 이야기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시고 응원을 보내주셔서 큰 힘을 얻었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나카무라 안은 "촬영부터 공개까지 모두 소중한 경험이었다.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전했다. 문현성 감독은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셔서 더없이 행복하다. 작품을 끝까지 함께해 주신 분들께 언제나 사랑이 충만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전편은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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