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자주 다닌다”…동생 훈계하던 중 흉기 휘두른 30대 체포
이재은 2024. 11. 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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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을 훈계하던 중 흉기를 휘두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하남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조사 결과 A씨는 B씨가 PC방에 자주 다닌다며 훈계하던 중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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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 후 경찰에 신고…현행범 체포
20대 동생, 생명에 지장 없는 상태
20대 동생, 생명에 지장 없는 상태
[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동생을 훈계하던 중 흉기를 휘두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하남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 30분께 하남시의 한 오피스텔에서 동생인 2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그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B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 결과 A씨는 B씨가 PC방에 자주 다닌다며 훈계하던 중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재은 (jaeeu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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