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만 맞선 주병진 “재혼도 좋아” 미모女와 핑크빛, 반전 직업 보니 (이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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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이 20년 만에 맞선에 나섰다.
이후 주병진의 맞선날이 다가왔다.
주병진은 소풍 같은 설렘을 안고 맞선 장소로 이동했다.
주병진의 첫 번째 맞선녀는 화가 최지인 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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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주병진이 20년 만에 맞선에 나섰다.
11월 4일 오후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가 첫 방송됐다.
결혼정보회사를 찾은 주병진은 상대방의 재혼 여부에 대해 "나도 모르게 사랑이 시작된다면 경험 여부는 뛰어넘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조건보다는 사랑이 우선이라고 밝혔다.
또 주병진은 "너무 어리면 안 된다. 욕먹는다"며 "외모는 선한 사람이 좋다. 심성이 좋은 사람이 있더라. 내가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현명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주병진의 맞선날이 다가왔다. 주병진은 소풍 같은 설렘을 안고 맞선 장소로 이동했다.
주병진의 첫 번째 맞선녀는 화가 최지인 씨였다. 최지인 씨는 경력을 바탕으로 미술 선생님으로도 활동 중이라고.
주병진과 최지인 씨는 떨리는 감정 속에서도 기분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주병진은 "제가 조금은 차분하고 이럴 줄 알았는데 마치 젊은 시절 이성과 함께 데이트하는 심장의 박동감을 느꼈다"라고 서툰 진심을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그 어떤 것도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완벽한 다이아 미스&미스터 연예인이 그들에게 부족한 딱 한 가지, ‘연인’을 찾기 위해 펼치는 맞선 프로젝트를 담은 예능이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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