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서 화물차가 보행자 들이받아…1명 사망
허재희 2024. 11. 4. 21:57
[KBS 광주]오늘(4일) 오전 11시30분쯤 목포시 옥암동 사거리에서 63살 이 모 씨가 몰던 화물차가 인도에 서 있던 60대 여성과 신호등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여성이 숨졌고 이 씨도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과속으로 좌회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허재희 기자 (toj@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KBS취재진이 전한 키이우 현재 상황, “사이렌 울려도 차분한 모습 뒤엔…” [현장영상]
- ‘군무원 살해 훼손 후 유기’ 피의자는 30대 동료 장교
- 북한산 역대 가장 늦은 단풍 절정…생태계 혼란 우려
- 의사까지 짜고 ‘보험 사기?’…37억 원 타낸 일당 덜미
- 우크라 당국자 “첫 북한군 병력, 쿠르스크서 이미 공격 받아” [지금뉴스]
- 폭력 환자 문 끈으로 묶었다가…요양보호사 12명 ‘감금죄’
- SUV 인도 돌진…도주 운전자 “술 마셨다”
- 안동 탈춤축제 열기구 추락 사고…“책임은 나 몰라라”
- 강남 ‘무면허 질주’ 20대, 구속 갈림길…질문 묵묵부답 [현장영상]
- ‘따로, 또 같이’…“기숙사 개선하면 대학 평가에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