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만한 아우가 여기, 임채빈 사촌 임유섭의 질주 [경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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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사이클 대표 출신 선수도 프로 선수가 된 이후로 평범한 선수로 전락하가 하면, 반대로 아마추어 시절에는 빛을 보지 못했던 선수가 광명스피돔을 호령하는 예경우도 많다.
예상지 '최강경륜'의 박창현 발행인은 "임유섭은 지금도 목표가 임채빈을 자력으로 이기는 것"이라며, "아직은 한참 젊은 선수이기에, 광명스피돔 무대에서 커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도 경륜의 재밋거리일 것이다. 형(임채빈)만 한 아우가 되기에 충분하다"고 그를 높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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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유섭은 지난해 22세의 젊은 나이에 1억 원이 넘는 상금을 벌어들였지만 대부분을 부모님께 맡기고 저축했다고 한다. 또한 훈련 때마다 가장 먼저 나와, 가장 늦게 짐을 싸는 성실함을 인정받고 있다. 그 덕분에 지난해는 성적이 50위권 밖이었으나 올해는 성적 순위 17위, 상금 순위는 15위를 달리고 있다.
예상지 ‘최강경륜’의 박창현 발행인은 “임유섭은 지금도 목표가 임채빈을 자력으로 이기는 것”이라며, “아직은 한참 젊은 선수이기에, 광명스피돔 무대에서 커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도 경륜의 재밋거리일 것이다. 형(임채빈)만 한 아우가 되기에 충분하다”고 그를 높게 평가했다.
김재범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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