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돌 맞은 ‘토박이말 노래자랑’ 진주서 열려

조미령 2024. 11. 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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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올해로 두 돌을 맞은 순우리말 노래 대회인 '토박이말 노래 누가 누가 잘하나'가 경남 혁신도시 한국토지공사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토박이말바라기와 진주YMCA 청소년위원회가 마련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예선을 거친 열 개 팀 가운데 대상에는 진주 무지개초 김하진 학생, 최우수상은 지수초 '슬기샘'팀과 거제 장평초 김승기 학생이 받았습니다.

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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