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파브리, 니퍼트와 한국식 서열 정리 "내가 선배"[푹다행][별별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흑백요리사' 셰프 파브리와 전 야구선수 니퍼트가 한국식 서열 정리로 웃음을 안겼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니퍼트가 이대호, 유희관, 이대은 니퍼트를 만나기 위해 입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니퍼트는 갓 입도한 파브리에게 대뜸 "몇 살이냐"고 물었고, 파브리는 영문도 모른 채 "80년생"이라고 답했다.
니퍼트의 의도를 파악한 파브리는 "나는 완전 한국인이 됐다. 나는 선배니까 (니퍼트가) 잘 따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니퍼트가 이대호, 유희관, 이대은 니퍼트를 만나기 위해 입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섬에 모습을 드러낸 파브리는 "나는 한식과 사랑에 빠졌다"고 밝혔다.
이어 "한식을 연구해서 전 세계, 특히 이탈리아에 전파하고 싶다. 다른 나라 요리만큼 한식도 더 유명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자 니퍼트는 "아, 네. 형"이라며 90도 인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니퍼트의 의도를 파악한 파브리는 "나는 완전 한국인이 됐다. 나는 선배니까 (니퍼트가) 잘 따라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감사합니다"..FT아일랜드 이재진, '최민환 OUT' 후 공개 발언 - 스타뉴스
- 김민준, ♥처남복 터졌네..GD에 '명품차 2대' 받고 감격 - 스타뉴스
- 박연수, 송종국 저격? "백번도 더 참았다" 의미심장 - 스타뉴스
- "前여친, 허웅 처벌 안하고 무고교사 자폭" 충격 폭로 - 스타뉴스
- 김소연 이혼 선언 '충격'..남편에 "꺼져주라" 분노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사랑스러운 강아지상 아이돌'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Who' K팝 솔로 최단 英 BRIT 실버 인증..오피셜 차트 15주 연속 '점령' - 스타뉴스
- 美 그래미 "BTS 진 신보 '해피', 11월에 꼭 들어야할 앨범"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정국 'Standing Next to You' 스포티파이 10억 돌파..통산 3번째 '大기록' - 스타뉴스
- 지드래곤이 신자 지압 슬리퍼도 17배 껑충..패션 'POWER' 여전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