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아파트 단지서 테슬라 차량 사고…운전자 "급발진" 주장
이다원 2024. 11. 4.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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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5시 25분께 경기 안양시 만안구 한 아파트단지에서 60대 A씨가 몰던 테슬라 차량이 주차된 차량 1대를 들이받은 뒤 화단에 부딪혀 멈춰 서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찰과상을 입었다.
A씨가 들이받은 차량과 화단도 일부 파손됐다.
A씨는 경찰에 "단지 내를 주행하던 중 갑자기 속도가 올라갔다"며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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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된 차량 1대 및 화단 들이받아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4일 오후 5시 25분께 경기 안양시 만안구 한 아파트단지에서 60대 A씨가 몰던 테슬라 차량이 주차된 차량 1대를 들이받은 뒤 화단에 부딪혀 멈춰 서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찰과상을 입었다. A씨가 들이받은 차량과 화단도 일부 파손됐다.
A씨는 경찰에 “단지 내를 주행하던 중 갑자기 속도가 올라갔다”며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다원 (d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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