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취약계층 지원 앞장… 마포 장학·복지재단 1억 후원

에쓰오일이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과 마포복지재단에 총 1억원을 후원했다고 4일 밝혔다.

류열 에쓰오일 사장(가운데)이 4일 서울 마포구청에서 한일용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왼쪽부터)과 이홍주 마포복지재단 이사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 제공

에쓰오일은 이날 마포구청에서 두 재단에 저소득가정 학생과 지역사회 후원을 위해 1억원을 전달했다. 본사가 마포구에 있는 에쓰오일은 2012년부터 마포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복지후원금과 장학금을 기부해왔다.

후원 활동 외에도 명절마다 설날 떡국 나누기, 추석 송편 나누기를 해왔으며 매월 무료 문화예술공연 개최 등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박유빈 기자 yb@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