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K피유코어와 1,000억 규모 공장 투자 협약
오태인 2024. 11. 4. 21:16
울산시와 SK피유코어가 폴리 우레탄폼의 중요 원료인 폴리올 생산 설비와 원료 저장 시설 투자 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SK피유코어는 남구에 마련된 만㎡(제곱미터) 부지에 천억 원을 투자해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시설을 만들고 울산시는 인허가 등 행정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섭니다.
권재현 SK피유코어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기회를 만드는 등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투자는 울산 화학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력산업과 첨단산업 분야의 기업 투자 유치로 더 많은 일자리가 생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냉동고에 시신 숨기고 '수십 억대 이혼 소송' 대신 진행
- 내일은 갑자기 한파특보? 강한 바람까지 불며 급변하는 날씨 [Y녹취록]
- '북한강 훼손 시신' 범인 돌 넣고 유기까지...하지만 경찰은 쉽게 찾았다 [Y녹취록]
- '강남 8중 추돌' 20대 "학원 다녔는데 면허 못 따"
- "신선한 공기 한 캔, 가격이..." 이탈리아 관광지 황당 기념품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미국, 러시아 본토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강력한 대북 메시지
- 한 방에 '3억 5천'...타이슨, 졌지만 주머니는 '두둑' [앵커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