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보람, ‘좋거나 나쁜 동재’ 출연
손봉석 기자 2024. 11. 4. 21:12
배우 배보람이 ‘비밀의 숲’ 스핀오프 ‘좋거나 나쁜 동재’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4일 전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연출 박건호, 크리에이터 이수연, 극본 황하정·김상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이스팩토리·하이그라운드, 제공 티빙)는 스폰 검사라는 과거에서 벗어나 현재로 인정받고 싶은 검사 서동재(이준혁)와 그의 앞에 나타나 지난날의 과오를 들춰내는 이홍건설 대표 남완성(박성웅)이 물러섬 없는 진흙탕 싸움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보람은 극 중 금호 아내 역으로 3화부터 출연하면서 활약할 예정이다. 그동안 배우 배보람은 JTBC ‘멜로가 체질’, ‘이태원 클라쓰’, TVN ‘호텔 델루나’, ‘사랑의 불시착’ SBS ‘그 해 우리는’, ‘낭만닥터 김사부3’ 등의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면서 작품마다 색다른 캐릭터로 완벽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배우 배보람이 출연하는 ‘좋거나 나쁜 동재’는 매주 목요일 티빙에서 먼저 만날 수 있다. 티빙 공개 후 차주 월, 화 밤 9시 tvN에서 방송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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