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5일[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
기자 2024. 11. 4. 21:08
■ 영화 ■ 승리의 탈출(더 무비 오후 6시10분) = 포로수용소의 나치 장교들은 포로팀과 독일팀을 만들어 선전용 친선 경기를 주선한다. 포로들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경기를 탈출 수단으로 이용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포로팀에 선발된 해치는 팀 전체의 탈출을 위해 먼저 수용소를 몰래 빠져나와 파리의 레지스탕스와 접선한다. 그들은 포로팀이 경기장의 하수구를 통해 탈출하려는 작전을 짠다.
■ 예능 ■ 벌거벗은 세계사(tvN 오후 10시10분) = ‘중국, 일본, 미국에 배신당한 땅! 오키나와’ 편이 방영된다. 오키나와는 과거 중국의 영향력 아래 해상무역의 강국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전쟁의 소용돌이에 휩싸인 오키나와는 일본에 무력으로 짓밟히고 미국에 땅을 몰수당하며 군사기지로 전락하게 되었다. 박삼헌 교수는 반복되는 비극으로 끝내 독립하지 못한 오키나와의 역사를 이야기한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중국 열광시킨 ‘수학천재’ 소녀 씁쓸한 결말
- 한양대 교수 51명 “윤 대통령 즉각 퇴진”···줄 잇는 대학가 시국선언
- [종합] 과즙세연♥김하온 열애설에 분노 폭발? “16억 태우고 칼 차단” 울분
- 수개월 연락 끊긴 세입자…집 열어보니 파충류 사체 수십여 구가
- 율희, ‘성매매 의혹’ 전 남편 최민환에 양육권·위자료 등 청구
- 추경호 “대통령실 다녀왔다···일찍 하시라 건의해 대통령 회견 결심”
- 버스기사가 심폐소생술로 의식잃고 쓰러진 승객 구출
- 시진핑 아버지 시중쉰 주인공 TV 사극 중국에서 첫 방영
- 김민석, 윤 대통령 대국민 담화 예고에 “정상적 반응 기대 어렵다”
- 마약 상태로 차량 2대 들이 받고 “신경안정제 복용” 거짓말…차에서 ‘대마’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