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톤급 바지선 좌초...선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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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항 인근에서 모래 등을 실은 2천톤급 바지선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4일) 낮 12시쯤 서귀포항 동방파제 입구에서 인천 선적 2,200톤 급 바지선 A호가 좌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선박에 타고 있던 선원 1명을 구조했고, 사고 발생 1시간 반만에 이초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다행히 이 사고로 기름이 유출되는 등 해양 오염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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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항 인근에서 모래 등을 실은 2천톤급 바지선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4일) 낮 12시쯤 서귀포항 동방파제 입구에서 인천 선적 2,200톤 급 바지선 A호가 좌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선박에 타고 있던 선원 1명을 구조했고, 사고 발생 1시간 반만에 이초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다행히 이 사고로 기름이 유출되는 등 해양 오염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서귀포해양경찰서·시청자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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