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 첫 단독 팬 콘서트 선예매 오픈…‘POW HOUSE’로 가기 위한 준비 시작
아이돌그룹 파우(POW)가 데뷔 첫 팬 콘서트 티켓 예매에 돌입한다.
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팬 콘서트 ‘POW HOUSE : SWITCH UP’(파우 하우스 : 스위치 업)을 개최한다. 이에 4일 오후 7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를 오픈하며, 5일 오후 7시에는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
공연은 파우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국내에서 개최하는 팬 콘서트이다. 파우는 팬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한층 가까이 소통하며 추억을 쌓을 전망이다. 여기에 멤버들은 스위치를 껐다 켜듯 다채롭게 변화하는 매력까지 예고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파우는 팀의 시그니처인 ‘청량X파워’를 비롯해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새로운 무대, 이벤트 등 다양한 코너를 선보인다. 이들은 퍼포먼스, 소통, 팬사랑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팬 콘서트로 오래오래 기억될 설렘을 안길 계획이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단독 팬 콘서트인 만큼, 팬들의 관심이 크다. 특히 최근 두 번째 EP 앨범 ‘Boyfriend’(보이프렌드)를 발매하며 국내외로부터 ‘노래 맛집’이라는 호평을 받은 파우이기에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팬들 역시 티켓팅에 참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 팬 콘서트 인 서울 ‘POW HOUSE : SWITCH UP’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4일 오후 7시 팬클럽 선예매가 오픈되며, 5일 오후 7시부터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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