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서 테슬라 차량 급발진 주장 사고‥운전자 부상
조건희 conditionee@mbc.co.kr 2024. 11. 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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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 반쯤 경기 안양시 만안구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테슬라 차량이 주차된 차량 한 대를 들이받은 뒤 화단에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남성은 이마에 찰과상을 입었고, 주차 차량과 화단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주행 중 갑자기 속도가 올라갔다"며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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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 반쯤 경기 안양시 만안구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테슬라 차량이 주차된 차량 한 대를 들이받은 뒤 화단에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남성은 이마에 찰과상을 입었고, 주차 차량과 화단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주행 중 갑자기 속도가 올라갔다"며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건희 기자(condition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2849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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