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어시장 청과시장 화재 폐기물 정비 끝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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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마산어시장 청과시장 화재로 인한 화재폐기물 정비작업을 완료했다.
시는 지난 9월 3일 마산어시장 청과시장에서 화재로 인한 화재폐기물을 지난 달 21일부터 폐기물 정비 작업을 실시해 지난 1일 정비를 마무리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사유지인 마산어시장 청과시장 화재폐기물 정비사업을 시가 직접 정비한 것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는 차원에서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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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마산어시장 청과시장 화재로 인한 화재폐기물 정비작업을 완료했다.
시는 지난 9월 3일 마산어시장 청과시장에서 화재로 인한 화재폐기물을 지난 달 21일부터 폐기물 정비 작업을 실시해 지난 1일 정비를 마무리했다. 이어, 2일에는 마산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지원받아 화재지역과 인근 골목길에 대한 물청소도 실시했다.
화재 이후 창원시는 화재 건물 소유주와 화재폐기물 처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했지만, 협의 무산과 연락 두절로 상인들과 시민들의 불편은 날로 가중되면서 시가 직접 폐기물 정비를 추진했다.
이후 건축물에 대한 철거나 재건축 등이 남았지만, 이는 해당 부지가 사유지이므로 건축주가 추진해야 한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사유지인 마산어시장 청과시장 화재폐기물 정비사업을 시가 직접 정비한 것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는 차원에서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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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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