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협회 "의사 공급 부족…한의사 공보의 활용해야"

김동욱 2024. 11. 4. 20:5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한의사협회가 정부의 의대생 휴학 승인으로 내년도 신규 의사 배출에 큰 차질이 우려된다며 의사 부족 사태에서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한의사 공보의 활용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한의사협회는 오늘(4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방 의료취약지의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매년 1천여명이 안정적으로 투입되고 있는 한의과 공보의의 역할 확대를 요구했습니다.

또 이미 한의과대학에서 약리학은 물론 병리, 생리학 등을 배운 한의과 공보의들에게 현재 보건 진료 전담 공무원이 갖는 처방 의약품 등 진료권을 부여해야 한다고 재차 주장했습니다.

김동욱 기자 (dk1@yna.co.kr)

#한의사협회 #한의사 #공보의 #의정갈등 #의사부족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