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용 식탁' 정지선 "유학 후 한국서 이력서 안 받아줘, 여경래 인맥으로 취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정지선 셰프가 여경래 셰프 도움 덕에 한국에서 취업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4인용 식탁'에서는 여성 중식 셰프 정지선이 출연했다.
이날 정지선 셰프는 과거 중식을 공부하기 위해 유학을 떠난 후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취업이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정지선 셰프는 "내 이력서를 아무도 안 받아줘서 여경래 셰프 인맥으로 취업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4인용 식탁'에서는 여성 중식 셰프 정지선이 출연했다. 그는 어려웠던 시절 힘이 되어준 여경래 셰프, 개그맨 정준하, 가수 별을 초대해 특별한 식탁을 준비했다.
이날 정지선 셰프는 과거 중식을 공부하기 위해 유학을 떠난 후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취업이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업계에 여성 셰프가 드물어 이력서조차 받아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여경래 셰프는 "중식에 여자 셰프는 내가 먼저 쓰기 시작했다. 여학생들이 칼질하는 거나 면을 뽑는 등 섬세한 작업을 잘했다"고 말했다.
이에 정지선 셰프는 "내 이력서를 아무도 안 받아줘서 여경래 셰프 인맥으로 취업했다"고 전했다. 여경래 셰프는 "그땐 내 한 마디면 특급 호텔에서 (사람을) 써줬다"며 "말 한마디면 취업이 됐다"고 밝혔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감사합니다"..FT아일랜드 이재진, '최민환 OUT' 후 공개 발언 - 스타뉴스
- 김민준, ♥처남복 터졌네..GD에 '명품차 2대' 받고 감격 - 스타뉴스
- 박연수, 송종국 저격? "백번도 더 참았다" 의미심장 - 스타뉴스
- "前여친, 허웅 처벌 안하고 무고교사 자폭" 충격 폭로 - 스타뉴스
- 김소연 이혼 선언 '충격'..남편에 "꺼져주라" 분노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사랑스러운 강아지상 아이돌'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Who' K팝 솔로 최단 英 BRIT 실버 인증..오피셜 차트 15주 연속 '점령' - 스타뉴스
- 美 그래미 "BTS 진 신보 '해피', 11월에 꼭 들어야할 앨범"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정국 'Standing Next to You' 스포티파이 10억 돌파..통산 3번째 '大기록' - 스타뉴스
- 지드래곤이 신자 지압 슬리퍼도 17배 껑충..패션 'POWER' 여전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