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춤했던 추위, 내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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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오는 5일부터는 주춤했던 추위가 시작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5일 아침 최저기온은 2∼11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5도와 14도 ▲인천 6도와 13도 ▲대전 6도와 15도 ▲광주 8도와 16도 ▲대구 8도와 17도 ▲울산 10도와 18도 ▲부산 11도와 20도다.
6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영상 8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0∼17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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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림 기자 ]
화요일인 오는 5일부터는 주춤했던 추위가 시작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5일 아침 최저기온은 2∼11도로 예상된다.
중부지방은 경기북동부 일부와 강원내륙·산지는 0도 내외까지 기온이 떨어지는 등 아침 기온이 4일과 비교해 10도가량 낮은 5도 안팎에 그치겠다.
낮 최고기온은 13∼17도로 예상된다.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15도 안팎에 머무는 가운데 강원산지는 낮 기온이 10도에도 못 미쳐 더 쌀쌀하겠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데다가 충남해안·전라해안·제주를 중심으로 강풍이 지속하면서 추위가 심하게 느껴질 수 있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5도와 14도 ▲인천 6도와 13도 ▲대전 6도와 15도 ▲광주 8도와 16도 ▲대구 8도와 17도 ▲울산 10도와 18도 ▲부산 11도와 20도다.
그 다음날에는 더욱 추워질 전망이다. 6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영상 8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0∼17도로 예상된다.
5∼6일처럼 기온이 평년기온을 밑도는 상황은 이번 주 평일 내내 지속할 전망이다. 다만 기온은 주말부터 평년보다 약간 높은 수준으로 올라가겠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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