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방서, 11월‘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이윤 2024. 11. 4.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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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과천소방서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 한달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운영한다.

이번 행사 기간 중 과천소방서는 시민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화재예방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 할 것을 예고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시민 공감형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주민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실시 △시민 참여형 소방안전문화 확산(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등)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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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과천소방서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 한달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운영한다.

이번 행사 기간 중 과천소방서는 시민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화재예방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 할 것을 예고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시민 공감형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주민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실시 △시민 참여형 소방안전문화 확산(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등) 등이다.

나성수 서장은 “과천시민이 참여 할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화재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과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11월 불조심 강조의달 홍보 포스터 [사진=과천소방서]
/과천=이윤 기자(uno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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