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국가우주위, ‘우주쓰레기 포집 기술’ 중장기 과제 선정 외
[KBS 창원]국가 우주 정책 최상위 의결 기구인 국가 우주위원회가 '위성 데이터 활용'과 '우주쓰레기 포집' 기술 개발을 장기 과제로 추진합니다.
국가 우주위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위성정보 활용 종합계획'과 '우주 위험 대비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이들 계획은 '우주 쓰레기' 처리 기술 개발을 골자로 담고 있습니다.
‘경남 우주항공국가산업단지’ 변경…면적 늘어
사천과 진주에 들어설 '경남 항공국가산업단지' 명칭이 '경남 우주항공국가산업단지'로 변경됐습니다.
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르면, '경남 우주항공국가산단'의 개발기간도 내년 6월까지로 연장됐습니다.
또, 산단 입주 업종에 항공기 부품 수리와 연구개발업종이 추가됐으며 면적도 약 7,300제곱미터가 늘었습니다.
사천, ‘글로벌 우주항공산업 포럼’…우주항공 지원
'2024 글로벌 우주항공산업 포럼'이 오늘(4일)부터 이틀 동안 사천 KB인재니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포럼에서 국내외 우주항공 산업계와 학계, 연구기관과 정부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해 우주항공산업의 발전 방향과 기술 동향 등을 토론합니다.
또, 경상남도와 우주항공청, 한국산업은행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우주·항공기업에 금융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두 돌 맞은 ‘토박이말 노래자랑’ 진주서 열려
올해로 두 돌을 맞은 순우리말 노래 대회인 '토박이말 노래 누가 누가 잘하나'가 경남혁신도시 한국토지공사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토박이말바라기와 진주YMCA 청소년위원회가 마련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예선을 거친 열 개팀 가운데 대상에는 진주 무지개초 김하진 학생, 최우수상은 지수초 '슬기샘'팀과 거제 장평초 김승기 학생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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