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셰프, 10살 아들 공개 “눈 화장 지우면 똑같아”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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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셰프가 10살 아들을 공개했다.
정지선 셰프가 아들을 소개하자 아들은 "10살 4학년 이우형입니다"라고 인사했다.
정지선 셰프는 아들이 자신에게 불만이 많다며 "일단 같이 안 놀아주고 가족여행 안 가는 것. 딱 그렇게"라고 일 때문에 너무 바빠 생긴 아들의 불만을 전했다.
또 제작진이 "누구 닮았냐"고 묻자 정지선 셰프가 먼저 "눈 화장 지우면 똑같다"고 아들과 닮은꼴이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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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셰프가 10살 아들을 공개했다.
11월 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정지선 셰프(41세)가 출연했다.
정지선 셰프가 아들을 소개하자 아들은 “10살 4학년 이우형입니다”라고 인사했다. 제작진이 “집에서 맡은 역할이 뭐냐”고 묻자 아들은 “열심히 공부하고 엄마 말 잘 듣기”라고 답했다.
정지선 셰프는 아들이 자신에게 불만이 많다며 “일단 같이 안 놀아주고 가족여행 안 가는 것. 딱 그렇게”라고 일 때문에 너무 바빠 생긴 아들의 불만을 전했다.
제작진이 엄마의 장점을 묻자 아들은 “없는 것 같다”며 “저보다 남한테 요리를 더 많이 해주지 않냐”고 질투심을 드러냈다. 또 제작진이 “누구 닮았냐”고 묻자 정지선 셰프가 먼저 “눈 화장 지우면 똑같다”고 아들과 닮은꼴이라 인정했다.
정지선 셰프의 아들은 “똑같은 사진이 있다”며 급히 이모에게 전화를 걸어 “엄마 못생긴 사진 보내 달라”고 부탁했고, 정지선 셰프는 “얘 가라고 하면 안 돼요? 되게 불편한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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