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저출생 100대 과제 91% 진행”

김도훈 2024. 11. 4.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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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경상북도가 올해 저출생 극복 100대 과제 추진 상황을 점검한 결과 진도율은 91%, 예산 집행률은 79%에 이른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천의료원 분만 산부인과와 구미 신생아집중치료센터를 통해 50건의 분만과 신생아 124명 치료 실적을 올렸고 공동체 마을 돌봄 사업도 30곳에서 문을 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아픈 아이 긴급 돌봄센터를 기존 3곳에서 9곳으로 확대하고, 청년부부 만3천여 명에게 월세를 지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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