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셰프, 식당 대표 남편 공개 “난 직원이라 월급 받아”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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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셰프가 식당 대표인 남편을 공개했다.
정지선 셰프는 "요리 경연대회 프로그램 나간 이후로 많이 찾아주시고 개인 스케줄도 많아져서 정신이 없다"며 "저 덕분에 더 바빠진 대표님을 소개하겠다"고 중식당 대표를 소개했다.
대표의 정체는 정지선 셰프의 남편 이용우.
하지만 이어 정지선 셰프는 절친들을 초대하라는 초대장을 받고 "내 인생 최고 절친은 대표님 아니냐. 오실래요?"라고 남편에게 물으며 애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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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셰프가 식당 대표인 남편을 공개했다.
11월 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정지선 셰프(41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정지선 셰프의 요리를 맛보기 위해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중식당에서 시작됐다.
정지선 셰프는 “요리 경연대회 프로그램 나간 이후로 많이 찾아주시고 개인 스케줄도 많아져서 정신이 없다”며 “저 덕분에 더 바빠진 대표님을 소개하겠다”고 중식당 대표를 소개했다.
대표의 정체는 정지선 셰프의 남편 이용우. 정지선 셰프는 “제가 직원”이라며 월급을 받는다고 말했고, 남편은 “일 못하면 월급을 깎고 잘하면 더 주기도 한다”고 거들었다.
정지선 셰프는 “더 주지 않는다”고 반박했고 남편은 “가끔 준다. 기여가 클 때”라고 말했지만 정지선 셰프는 “지금 기여가 큰 데도 안 챙겨준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어 정지선 셰프는 절친들을 초대하라는 초대장을 받고 “내 인생 최고 절친은 대표님 아니냐. 오실래요?”라고 남편에게 물으며 애정을 보였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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