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윤종신, 포토샵 전후 달라진 얼굴 "사진관의 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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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55)이 보정이 잘 된 증명사진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4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사진관 사장님의 마술. 비포(before)&애프터(after)"라고 적고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관에서 안경을 벗고 찍은 윤종신, 사진관 사장의 포토샵 기술이 들어간 결과물이 담겼다.
윤종신은 지난달 3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2024 '월간 윤종신' 10월호 '노래'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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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윤종신(55)이 보정이 잘 된 증명사진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4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사진관 사장님의 마술. 비포(before)&애프터(after)"라고 적고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관에서 안경을 벗고 찍은 윤종신, 사진관 사장의 포토샵 기술이 들어간 결과물이 담겼다.
주름살이 사라진 얼굴과 밝아진 피부 톤이 놀라움을 안겼다. 확 달라진 분위기가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우성 닮으셨어요. 잘 생기셨어요", "전 마술 없는 사진이 좋아요", "멋있어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윤종신은 2006년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윤종신은 지난달 3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2024 '월간 윤종신' 10월호 '노래'를 공개했다.
윤종신의 신곡 '노래'는 노래를 향한 윤종신의 깊은 애정과 변치 않는 진심을 담은 곡이다. 90년대 초부터 노래로 자신의 희로애락을 표현해 온 윤종신은 이번 신곡 '노래'를 통해 자기 자신에게 노래는 어떻게 정의되는지, 어떠한 의미로 다가오는지 이야기한다.
신곡 '노래'는 2022년 '월간 윤종신' 3월호 '말', 10월호 '섬'과 궤를 같이하는 작업으로, 윤종신 내면의 이야기를 다뤘다. 윤종신은 직업적 의미의 노래를 넘어 자신의 삶을 반영하는 거울이자, 인생의 흐름과 변화, 여정 등을 모두 노래로 표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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