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수정' 양정아, 이승연 멱살잡이 "천벌받은 것"

백아영 2024. 11. 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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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아가 이승연의 멱살을 잡았다.

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에서는 기억을 되찾은 이영애(양정아 분)가 민경화(이승연 분)에게 경고했다.

한편 현대판 거상(巨商)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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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아가 이승연의 멱살을 잡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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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에서는 기억을 되찾은 이영애(양정아 분)가 민경화(이승연 분)에게 경고했다.

앞서 민경화와 장명철(공정환 분)이 임신한 자신을 헤치려 한 일을 떠올린 이영애는 민경화를 찾아가 "너 천벌받아서 그 모양 그 꼴 된 거다. 어떻게 아이 가진 사람을 벼랑에서 밀어?"라고 물었다.

이에 민경화가 발뺌하자 이영애는 "네가 발로 밟고 밀었잖아. 두고 봐. 내가 너 지옥으로 떨어지는 꼴 보고 말 거야"라고 멱살을 잡으며 "하루라도 더 살고 싶으면 우리 건드리지 마. 정말 확 없애 버릴 거야"라고 경고했다.

한편 현대판 거상(巨商)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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