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한채영, 한보름에 사기 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캔들' 한채영이 사기 계약으로 한보름을 잡으려 했다.
4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스캔들'(극본 황순영·연출 최지영) 83회에서는 등장인물 문정인(한채영)이 박 작가로 일하고 있는 백설아(한보름)과 재계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인은 지분 관련해서 백설아에게 불리한 계약을 제시했다.
문정인은 백설아가 자꾸만 계약을 거절하는 상황에서, 괜히 약이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스캔들’ 한채영이 사기 계약으로 한보름을 잡으려 했다.
4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스캔들'(극본 황순영·연출 최지영) 83회에서는 등장인물 문정인(한채영)이 박 작가로 일하고 있는 백설아(한보름)과 재계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인은 지분 관련해서 백설아에게 불리한 계약을 제시했다. 설아는 계약서를 살핀 후 “그냥 우리 계약 없던 것으로 하자”고 말했다.
문정인은 백설아가 자꾸만 계약을 거절하는 상황에서, 괜히 약이 올랐다. 정인은 김석기(진주형)에게 “백설아가 해달라는 대로 해줘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백설아는 정인엔터 지분 5%를 요구했고, 정인은 “정인엔터 아니고 문정인엔터로 이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정인은 사기를 쳐서라도 백설아에게 지분을 주지 않겠다는 악랄한 속내를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천명 앞둔 최지우, 늦둥이 딸 근황 공개 [TD#]
- 'K-엔터 미다스의 손' 이정재, 투자인가 투기인가 [이슈&톡]
- '대표직 복귀' 고집 민희진, 잃은 걸 찾으면 이유가 보인다 [이슈&톡]
- [단독] 김새론 근황, 유명 커피숍 매니저 취업 "알바 아닌 정직원"
- [단독] “내로남불, 자아비대” …하이브·SM 평직원들이 본 민희진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