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광주·전남 클로징] 올해 유독 치열한 ‘예산전쟁’…앞장설 정치인은?
KBS 지역국 2024. 11. 4. 20:04
[KBS 광주] 올해 대한민국 세수 부족분이 30조원에 육박합니다.
당연히 지방에 교부해야 할 세금도 2년 연속 줄어 올해 광주와 전남 각각 378억원, 474억원 정도 감액돼 예산확보에 비상이 걸렸죠.
교육재정은 더욱 심각합니다.
지난해와 올해 교육청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감소 추정액을 보면요,
광주는 4천 억원 대 전남은 8천 억원 대가 훌쩍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 예산안 심사 이제 시작됐습니다.
궁핍해진 지자체들의 치열한 예산전쟁 속 제 역할을 제대로 해내는 지역 정치인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뉴스7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KBS취재진이 전한 키이우 현재 상황, “사이렌 울려도 차분한 모습 뒤엔…” [현장영상]
- ‘군무원 살해 훼손 후 유기’ 피의자는 30대 동료 장교
- 북한산 역대 가장 늦은 단풍 절정…생태계 혼란 우려
- 의사까지 짜고 ‘보험 사기?’…37억 원 타낸 일당 덜미
- 폭력 환자 문 끈으로 묶었다가…요양보호사 12명 ‘감금죄’
- 우크라 당국자 “첫 북한군 병력, 쿠르스크서 이미 공격 받아” [지금뉴스]
- SUV 인도 돌진…도주 운전자 “술 마셨다”
- 안동 탈춤축제 열기구 추락 사고…“책임은 나 몰라라”
- 강남 ‘무면허 질주’ 20대, 구속 갈림길…질문 묵묵부답 [현장영상]
- ‘따로, 또 같이’…“기숙사 개선하면 대학 평가에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