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안동] 21세기 인문가치포럼에 만3천 명 참가 외
[KBS 대구]지난달 31일부터 사흘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1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에 만3천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안동시는 세계 각국 시장단과 주한외교단, 독립운동 후손가 등 32개국 7천6백여 명이 행사장을 방문했고, 온라인으로도 5천7백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세계인문도시네트워크 창립총회가 동시에 열리는 등 행사 규모와 내용이 풍부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청송사과축제 폐막…46만 명 방문
지난 달 30일부터 어제까지 닷새간 열린 제18회 청송사과축제에 46만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이는 지난해 축제 방문객 42만여 명보다 4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또 지난달 1일부터 34일간 열린 온라인축제에는 백만 명이 방문했습니다.
청송군은 올해 축제에 가족 중심의 콘텐츠를 대폭 강화하고, 주차장과 화장실을 확충하는 등 축제장 불편사항을 개선하면서 방문객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국민영양관리 우수기관에 의성군 선정
의성군이 국민영양관리 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의성군은 이번 평가에서 임산부와 영유아에 대한 철분제와 비타민 지원, 취약계층을 위한 영양플러스 보충식 제공, 맞춤형 영양교육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과 추진실적을 평가해 의성군을 포함한 전국 11개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습니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산불 비상근무체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가 다음달 15일까지 가을철 산불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갑니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이 기간에 조종사와 정비사, 유조차 운전원, 공중진화대원으로 구성된 비상근무조를 운영합니다.
또 드론산불감시단을 통해 산림 인접지 불법소각과 영농부산물 소각을 단속할 계획입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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