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대석] 김천 ‘김밥축제’ 성황…인기 요인은?
[KBS 대구] [앵커]
축제의 계절인 가을,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은 축제가 있습니다.
바로 지난달 열린 김천의 김밥축제인데요.
축제를 기획한 김천시 관광진흥과 이봉근 마케팅팀장과 관련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팀장님 안녕하세요?
이번에 열린 김밥축제가 1회지 않습니까?
김천에서 김밥축제라니 조금 생소한데요.
어떻게 김밥축제를 기획하게 되셨습니까?
[앵커]
김천 인구가 13만 명인데, 이번 김밥축제에 무려 10만 명이 다녀갔습니다.
기존 특산물 위주 지역축제보다 참신하다는 평이 많았는데, 이번 축제 성과,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앵커]
특히 유튜브 홍보 영상이나 환경을 생각한 뻥튀기 접시 등이 젊은 층에 호평을 받으면서 '이런 게 적극 행정이다', '담당자를 승진시켜야 한다'는 반응도 많았는데요.
이런 아이디어가 있어도 반영까지는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어떻게 구상하고 반영됐습니까?
[앵커]
당초 예상보다 훨씬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면서 김밥이 조기 매진되는 등 불편한 점도 지적됐습니다.
이번 축제의 아쉬운 점과 앞으로 개선 사항은 어떤 게 있을까요?
[앵커]
이번 축제로 김천시의 인지도가 많이 올라간 만큼 다른 축제나 관광 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큽니다.
앞으로 어떤 계획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죠.
[앵커]
네 지금까지 김천시 이봉근 마케팅팀장과 이야기 나눠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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