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싱가포르 여행관계자 팸투어 개최

이주현 기자 2024. 11. 4.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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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여행관계자들이 경북 합천군을 찾아 합천영상테마파크와 해인사를 관람했다.

싱가포르 여행관계자들(업계 19명, 언론사 6명)은 부울경(부산‧울산‧경남) 통합 팸투어 일정으로 한국에 들어와 싱가포르 관광객 맞춤형 방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이달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 한국관광공사 직원들과 함께 부울경(합천, 산청, 하동,울산, 부산, 김해) 주요 관광 인프라를 답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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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관광객 맞춤형 방한 관광상품 개발
싱가포르 여행관계자들이 합천영상테마파크를 관람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합천군

[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싱가포르 여행관계자들이 경북 합천군을 찾아 합천영상테마파크와 해인사를 관람했다.


싱가포르 여행관계자들(업계 19명, 언론사 6명)은 부울경(부산‧울산‧경남) 통합 팸투어 일정으로 한국에 들어와 싱가포르 관광객 맞춤형 방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이달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 한국관광공사 직원들과 함께 부울경(합천, 산청, 하동,울산, 부산, 김해) 주요 관광 인프라를 답사한다.
 

합천영상테마파크 관람하는 싱가포르 여행관계자들./사진=합천군

합천군 관광진흥과는 지역 대표 관광명소 오픈 세트장인 합천영상테마파크와 천년 고찰 해인사를 알리기 위해 문화관광해설사(영어)를 지원하고 팔만대장경 인경본 등을 전달했다.


유성경 관광진흥과장은 "싱가포르 관계자들에게 합천의 세계문화유산과 동남아시아 관광객 맞춤형으로 K-드라마·영화 촬영지인 영상테마파크를 적극 홍보했다"며 "우리 군도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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