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거장' 퀸시 존스 별세, 향년 91세..가족들 "위대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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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시 존스가 별세했다.
AP통신 등 외신은 미국 팝 음악계의 거장 퀸시 존스가 3일(현지시간) 향년 91세로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퀸시 존스의 홍보 담당자인 아널드 로빈슨은 그가 이날 밤 로스앤젤레스의 자택에서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
퀸시 존스는 20세기를 대표하는 음악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영화 및 TV 프로그램 제작자로, 여러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끼를 대방출해온 삶을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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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퀸시 존스가 별세했다.
AP통신 등 외신은 미국 팝 음악계의 거장 퀸시 존스가 3일(현지시간) 향년 91세로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퀸시 존스의 홍보 담당자인 아널드 로빈슨은 그가 이날 밤 로스앤젤레스의 자택에서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그의 가족은 성명을 통해 "그의 별세는 우리 가족에게 엄청난 상실이지만, 우리는 그가 살았던 위대한 삶을 기린다. 그와 같은 인물은 다시는 없을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퀸시 존스는 20세기를 대표하는 음악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영화 및 TV 프로그램 제작자로, 여러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끼를 대방출해온 삶을 살았다. 특히 그는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명반을 프로듀싱하며 이름을 널리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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