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찬 바람 불며 기온 ‘뚝’…내일 아침 서울 5도
김규리 2024. 11. 4. 19:51
북쪽에서 찬 바람이 쌩쌩 불어오고 있습니다.
퇴근길 바람이 부쩍 차가워졌습니다.
내일 아침은 기온이 오늘보다 10도가량 떨어져 두툼한 옷을 잘 챙겨야겠습니다.
일부 지역은 한파 특보도 내려지겠고 절기 입동인 목요일까지 기온은 더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늦은 밤부터 강원 동해안과 산지는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오후에 강원과 경북, 울산에도 약한 비가 내릴 수 있습니다.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어 유의해야 합니다.
충남 해안과 호남 해안, 제주도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5도, 전주 7도로 기온이 뚝 떨어집니다.
한낮에도 서울 14도, 대구 17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고 강원 동해안과 영남 해안에 너울이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새벽에는 서해안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규리 기상캐스터 (kuri@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KBS취재진이 전한 키이우 현재 상황, “사이렌 울려도 차분한 모습 뒤엔…” [현장영상]
- 30대 육군 장교, 임기제 군무원 살해…사체 훼손까지 [지금뉴스]
- [영상] ‘155km’ 찍은 김서현, ‘프리미어 12’에서 통할까?
- 결혼식장·교도소 앞에 웬 청년들이?…‘세 과시’하던 신흥조폭 검거
- 우크라 당국자 “첫 북한군 병력, 쿠르스크서 이미 공격 받아” [지금뉴스]
- 강남 ‘무면허 질주’ 20대, 구속 갈림길…질문 묵묵부답 [현장영상]
- [경제 핫 클립] 미국 대선 내기 하셨나요? 미국은 대놓고 합니다
- “해외투자 대신 해드릴게” ‘외화 송금’ 유도 전화 주의
- [영상] 단풍철 등산, 예상치 못한 위험이!?…안전 산행법은?
- “재난문자 10시간 만에 와”…늦장대응에 스페인 주민들 분노 [지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