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평생학습관 수강생, 점자동화책 3권 만들어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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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는 지난달 31일 동래구 평생학습관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점자 동화책 3권을 부산점자도서관에 기부(사진)했다고 4일 밝혔다.
동래구 평생학습관은 장애 인식 개선 및 장애 친화적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손끝으로 전하는 마음, 점자교실'을 진행했다.
수강생들은 배움을 활용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자 점자 동화책 제작 전 과정에참여했다.
점자 동화책 3권은 부산점자도서관에 전달돼 시각장애 어린이와 그 가족들이 동화를 즐길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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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는 지난달 31일 동래구 평생학습관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점자 동화책 3권을 부산점자도서관에 기부(사진)했다고 4일 밝혔다. 동래구 평생학습관은 장애 인식 개선 및 장애 친화적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손끝으로 전하는 마음, 점자교실’을 진행했다. 수강생들은 배움을 활용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자 점자 동화책 제작 전 과정에참여했다. 그 결과물로 ‘아주 좋은 내 모자’ ‘왜 우리 엄마는 매일 출근할까요?’ ‘하늘에서 떨어진 아이’ 등 3권의 동화책을 완성해 기부했다. 점자 동화책 3권은 부산점자도서관에 전달돼 시각장애 어린이와 그 가족들이 동화를 즐길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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