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현장] 인제실버홈노인요양원, ‘개원 23주년 기념행사’ 개최

김여진 2024. 11. 4. 19: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제실버홈노인요양원(원장 최재우)이 지난 10월 30일 실버홈 2층 소망관에서 요양사와 생활어르신,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2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최재우 원장은 인사말에서 "실버홈노인요양원의 개원 23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갖게 돼 기쁘다. 함께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정성을 다해왔듯이 앞으로도 편안하고 안락한 노후를 위해 임직원 모두 노력해 모시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담스러운 행사로 요양 어르신 행복충전
원내 기능보유자들과 함께 다양한 공연 향유
▲ 인제실버홈노인요양원 전경

인제실버홈노인요양원(원장 최재우)이 지난 10월 30일 실버홈 2층 소망관에서 요양사와 생활어르신,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2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 인제실버홈노인요양원(원장 최재우)이 지난 10월 30일 실버홈 2층 소망관에서 요양사와 생활어르신,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2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1∼3부로 나뉘어 열렸다. 1부에서는 참석자 모두가 감사예배를 드렸고, 2부에서는 최재우 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장기근로 공로상 모범직원에 대한 시상, 케이크 절단식이 진행됐다.

3부에서는 어르신의 노래자랑 ‘나도 가수다’가 열렸다. 원내 기능보유자 고희자 요양보호사는 ‘소고춤’과 ‘장고춤’을 선보였으며, 원내 기타동아리 ‘힐링사운드’의 기타 공연, 사무국장의 감미로운 오카리나 연주 등도 이어졌다.
 

▲ 인제실버홈노인요양원(원장 최재우)이 지난 10월 30일 실버홈 2층 소망관에서 요양사와 생활어르신,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2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외부 인사 또는 특별 게스트 초청 없이도 소담스러운 가족과 같은 분위기 속에 즐거운 무대를 이어갔다.

인제실버홈노인요양원은 2001년 10월 질 높은 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립됐다. 어르신에게는 편안하고 안락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가족에게는 부양문제를 해결해 삶의 질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 인제실버홈노인요양원(원장 최재우)이 지난 10월 30일 실버홈 2층 소망관에서 요양사와 생활어르신,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2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현재 남자 6명, 여자 38명 총 44명의 어르신들이 요양중이며, 종사자 인력은 사회복지사 2명, 요양보호사 12명, 간호조무사, 물리치료사 4명 등 총 25명이 주·야간, 평·휴일로 조를 편성해 운영되고 있다.

시설의 규모는 대지 6,702㎡(2.027.3평), 건물 4,033㎡(1,229.9평)로 믿음관과 사랑관 그리고 소망관으로 나뉘여 운영하고 있으며 지하 1층과 지상 3층 철골조콘크리트 로 구성돼 있다. 

▲ 인제실버홈노인요양원(원장 최재우)이 지난 10월 30일 실버홈 2층 소망관에서 요양사와 생활어르신,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2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최재우 원장은 인사말에서 “실버홈노인요양원의 개원 23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갖게 돼 기쁘다. 함께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정성을 다해왔듯이 앞으로도 편안하고 안락한 노후를 위해 임직원 모두 노력해 모시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했다. 인제/ 이강희 시니어기자 

#실버홈노인요양원 #기념행사 #시니어 #어르신 #최재우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