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정부 정책소식지 '민생·경제 퍼스트' 발간…첫 호는 '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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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윤석열 정부의 민생·경제 분야 주요 정책들을 소개하는 정책소식지 '민생·경제 퍼스트'를 발간한다.
정부 관계자는 "'민생·경제 퍼스트'는 민생과 경제의 선순환을 위해 윤석열정부가 지난 2년 반 걸어온 길과 앞으로 2년 반 걸어갈 길을 보여주는 대국민 보고서"라며 "앞으로 국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는 정책을 쉽게 설명하고 국민들이 정책을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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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윤석열 정부의 민생·경제 분야 주요 정책들을 소개하는 정책소식지 '민생·경제 퍼스트'를 발간한다.
4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이날 정부는 '민생·경제 퍼스트'를 처음으로 발간했다.
소식지는 윤 대통령이 최우선 과제로 강조해온 민생, 경제 분야 핵심 정책을 키워드별로 쉽고 간결하게 설명한다. 대통령실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각 부처가 협업해 소식지를 매월 발간할 예정이다.
'민생·경제 퍼스트' 11월호에서는 '원전 생태계 복원'을 주요 테마로 다룬다. '탈원전 정책 폐기, 원자력산업 생태계 강화' 정책으로 활기를 되찾아가는 산업현장과 대한민국이 이끌어나갈 '원전 르네상스'의 미래를 담았다.
세부적으로 △지구를 위한 최선의 선택, 원전 △원전은 미래산업의 필수조건 △체코에서 온 낭보,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 원전 △'1호 영업사원'의 원전 세일즈 △원전이 곧 민생 △되살아난 원전 생태계, 활짝 열린 기회의 문 등으로 구성됐다.
민생 관련 최근 주요 정책과 윤 대통령의 정책 현장 행보를 사진과 그래픽을 통해 쉽게 보여주는 '한눈에 보는 정책이야기' 코너도 담겼다.
정부 관계자는 "'민생·경제 퍼스트'는 민생과 경제의 선순환을 위해 윤석열정부가 지난 2년 반 걸어온 길과 앞으로 2년 반 걸어갈 길을 보여주는 대국민 보고서"라며 "앞으로 국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는 정책을 쉽게 설명하고 국민들이 정책을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생·경제 퍼스트'는 정책브리핑 홈페이지와 각 부처 홈페이지에서 전자책과 PDF 파일로 확인할 수 있다.
세종=최민경 기자 eyes0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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