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김준동 신임 사장 취임

최승희 기자 2024. 11. 4.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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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제10대 신임 사장에 김준동(사진) 사장이 공식 취임했다.

한국남부발전은 4일 부산 남구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에서 김준동 신임 사장의 온라인 취임식을 갖고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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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제10대 신임 사장에 김준동(사진) 사장이 공식 취임했다. 한국남부발전은 4일 부산 남구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에서 김준동 신임 사장의 온라인 취임식을 갖고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국남부발전 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김 신임 사장은 취임사에서 ▷기업 본연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경영 원칙에 충실 ▷공기업으로서 국가 에너지 정책 참여 ▷현장 중심의 경영으로 세계 최고의 안전 관리 시스템 유지 ▷직원이 행복한 회사 ▷창의성과 전문성이 존중받는 기업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직원이 속한 지역, 전력산업을 함께 끌고 가는 협력사와도 부단히 소통하고 상생해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존경받는 남부발전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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