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농소농협, 조합원에 양파모종 무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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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은 4일 벼 자동화 육묘센터에서 양파 모종 2000상자를 조합원에 무상으로 지원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도 농소농협은 지난 4월 벼 자동화 육묘센터를 통해 울산지역 농민에게 9만여 상자의 어린모를 공급했다.
정성락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보다 안전하고 질 좋은 모종을 생산해 공급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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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상자 조합원에 무상으로 공급해
울산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은 4일 벼 자동화 육묘센터에서 양파 모종 2000상자를 조합원에 무상으로 지원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농소농협이 공급한 양파 품종은 ‘천둥’으로, 이 품종은 구의 모양이 좋고 수량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 받는다. 농소농협의 양파모종 무상 공급 사업은 울산의 농협 가운데는 최초로 2021년부터 시작했다.
모내기가 끝나면 벼 자동화 육묘센터에서 채소류 육묘에 나서 조합원 지원사업을 펼치는 것. 올해도 농소농협은 지난 4월 벼 자동화 육묘센터를 통해 울산지역 농민에게 9만여 상자의 어린모를 공급했다. 모내기가 끝난 8월 이후에는 이 곳에서 김장용 배추 모종을 키워 농가에 2000포트나 무상 지원한 바 있다.
정성락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보다 안전하고 질 좋은 모종을 생산해 공급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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