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영종의 밤 나들이 '영종하늘도시 빛담길' 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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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밤 풍경이 한층 더 아름다워졌다.
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은 이달부터 야간 나들이 프로그램 '영종하늘도시 밤하늘 빛을 담은 길(빛담길) 산책로' 운영을 시작했다.
빚담길 산책로는 하늘체육공원 산책길 등 영종하늘도시 자연대로 일대 약 900m 일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각종 빛 관련 포토존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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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영종도 밤 풍경이 한층 더 아름다워졌다.
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은 이달부터 야간 나들이 프로그램 '영종하늘도시 밤하늘 빛을 담은 길(빛담길) 산책로' 운영을 시작했다.
중구는 야간 경관을 활용해 영종하늘도시만의 특색 있는 산책로를 조성해 주민·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관광·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빚담길 산책로는 하늘체육공원 산책길 등 영종하늘도시 자연대로 일대 약 900m 일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각종 빛 관련 포토존을 꾸렸다.
빚담길 산책로는 내년 1월 31일까지다.
김정헌 구청장은 "'빛담길 산책로'를 거닐며 많은 주민이 영종국제도시에서 아름다운 연말연시의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며 "일상에 지친 심신을 달래는 명소로 거듭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이번 빛담길에 이어 '2024 크리스마스트리 축제'의 일환으로 중구 곳곳을 밝히는 빛의 향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포 문화의거리(16일 점등)와 하늘도시 별빛광장(22일 점등 ), 운서역 광장(23일 점등) 일대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함께 '산타의 선물'을 주제로 야간 경관 전시를 운영하고,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 정보는 인천중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생활축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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