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테슬라 사이버트럭 타고 공항 도착…남다른 샤넬 스타일링

신영선 기자 2024. 11. 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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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이 독특한 스타일의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지드래곤은 4일 샤넬 2024/25 크루즈 레플리카 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날 공항에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을 타고 도착한 지드래곤은 샤넬의 레드 컬러 가디건과 블랙 맥시 플랩백, 스카프와 선글라스로 스타일링 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신곡 '파워'를 발매하며 7년 만에 솔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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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샤넬 제공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독특한 스타일의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지드래곤은 4일 샤넬 2024/25 크루즈 레플리카 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사진=샤넬 제공

이날 공항에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을 타고 도착한 지드래곤은 샤넬의 레드 컬러 가디건과 블랙 맥시 플랩백, 스카프와 선글라스로 스타일링 했다. 

볼캡 위에 스카프를 두른 모습과 키치한 맥시 백, 과감한 색 조합으로 유니크한 룩을 완성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신곡 '파워'를 발매하며 7년 만에 솔로 컴백했다. 

사진=샤넬 제공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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