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고래' 첫 시추 위치 확정…시추선 다음 달 10일 부산 도착
2024. 11. 4. 19:01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 일명 '대왕고래'의 첫 탐사시추 작업 시작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정부는 첫 시추 해역 선정을 사실상 확정했는데, 시추선 웨스트 카펠라호도 오는 10일 부산에 도착합니다.
본격적인 시추는 오는 12월 중순 시작할 예정인데, 내년 상반기까지 나올 첫 시추 결과가 프로젝트의 사업성을 가늠할 분수령입니다.
[이승훈 기자 / lee.seunghoon@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 대통령, 이달 말 국정 쇄신 입장 밝힌다
- 문재인 정부 행정관 연락처 압수 문제 제기 인정…대법 재항고 기각
- ‘불법영업’ 고백 유비빔, ‘유퀴즈’ 통편집...촬영분 폐기
- 법사위 '김여사 특검법' 상정…여당 ″정쟁용 입법″ 반발
- 소름 돋는 '토막 시신' 전말...피해자인 척 문자까지?
- '야쿠자 문신' MZ 조폭의 최후 [짤e몽땅]
- 이 차가 왜 여기에? 지드래곤 '사이버트럭' 타고 등장
- ″마음 고생 많았다″ 누리꾼, 추성훈 응원 봇물, 왜?
- ″우산 치워라″...진흙 봉변에 스페인 국왕 대처 화제
- '미국 팝 음악의 거장' 퀀시 존스, 향년 91세로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