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앨범 '스릴러' 제작, 퀸시 존스 별세

민경찬 2024. 11. 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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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중음악의 전설 퀸시 존스가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91세의 나이로 영면에 들었다고 그의 가족이 3일(현지시각) 밝혔다.

그래미상을 28회 수상한 존스는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 '위 아 더 월드' 등 히트 앨범을 만든 바 있다.

사진은 존스(오른쪽)가 1984년 2월 28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시상식에서 8관왕을 차지한 마이클 잭슨과 포즈를 취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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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미국 대중음악의 전설 퀸시 존스가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91세의 나이로 영면에 들었다고 그의 가족이 3일(현지시각) 밝혔다. 그래미상을 28회 수상한 존스는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 '위 아 더 월드' 등 히트 앨범을 만든 바 있다. 사진은 존스(오른쪽)가 1984년 2월 28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시상식에서 8관왕을 차지한 마이클 잭슨과 포즈를 취한 모습.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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