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중음악 전설 '퀸시 존스' 타계, 향년 91세
민경찬 2024. 11. 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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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중음악의 전설 퀸시 존스가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91세의 나이로 영면에 들었다고 그의 가족이 3일(현지시각) 밝혔다.
그래미상을 28회 수상한 존스는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 '위아 더 월드' 등 히트 앨범을 만든 바 있다.
사진은 존스가 2019년 7월 13일 스위스 몽트뢰에서 열린 제53회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MJF)에서 기념 공연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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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미국 대중음악의 전설 퀸시 존스가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91세의 나이로 영면에 들었다고 그의 가족이 3일(현지시각) 밝혔다. 그래미상을 28회 수상한 존스는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 '위아 더 월드' 등 히트 앨범을 만든 바 있다. 사진은 존스가 2019년 7월 13일 스위스 몽트뢰에서 열린 제53회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MJF)에서 기념 공연하는 모습.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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