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나언♥' 김우석, 공개 연애 열흘 만 입대..굴욕 없는 까까머리 인증 [종합]

최혜진 기자 2024. 11. 4. 18: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김우석이 공개 연애 열흘 만에 입대했다.

이로써 김우석은 사랑하는 팬은 물론이고 최근 공개 연애를 시작한 배우 강나언과도 잠시 이별하게 됐다.

김우석과 강나언은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극본 고이찬, 연출 배하늘)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 25일 김우석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김우석이 강나언과 작품 촬영 종료 후 조심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강나언♥' 김우석, 공개 연애 열흘 만 입대..굴욕 없는 까까머리 인증 [종합]
가수 겸 배우 김우석이 공개 연애 열흘 만에 입대했다.

김우석은 4일 육군훈련소에 입대했다. 앞서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에 따르면 김우석은 군악대에 지원해 지난 9월 25일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다. 김우석은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군악대에서 복무할 예정이다.

입대 당일 김우석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아진 머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까까머리에도 굴욕 없는 비주얼을 뽐낸 그는 "무사히"라는 짤막한 작별 인사를 남겼다.

이로써 김우석은 사랑하는 팬은 물론이고 최근 공개 연애를 시작한 배우 강나언과도 잠시 이별하게 됐다.

배우 강나언, 김우석이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0교시는 인싸타임'은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되어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시크릿 로맨스다. 채널 시네마천국에서 오는 11월 10일 첫 방송된다. 2024.10.29 /사진=김창현 chmt@
김우석과 강나언은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극본 고이찬, 연출 배하늘)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 25일 김우석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김우석이 강나언과 작품 촬영 종료 후 조심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모쪼록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강나언 소속사 엔터세븐도 "두 배우가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고 있다"며 "'0교시는 인싸타임' 계기로 알게 돼서 작품 끝난 이후부터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두 배우 모두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면 감사드리겠다"고 전했다.

'0교시는 인싸타임'은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되어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 김지은(강나언 분)이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강우빈(김우석 분)의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시크릿 로맨스다. 김우석과 강나언은 이 작품에서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췄다. 오는 10일 첫 방송된다.

한편 1996년생인 김우석은 지난 2015년 그룹 업텐션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9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서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 X1으로도 활동했다.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며 드라마 '트웬티 트웬티', '불가살', '밤이 되었습니다' 등에 출연했다.

강나언은 2001년생으로 김우석보다 5살 어리다. 그는 2022년 tvN 드라마 '블라인드'를 통해 데뷔했으며 '일타 스캔들', '웨딩 임파서블', '피라미드 게임' 등에서 활약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