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역대 최대 수출에도 엇갈린 해석…시장에 어떤 영향 미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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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박상인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허준영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
미 대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이 초박빙의 접전을 벌이고 있는데요. 만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할 경우 관세 전쟁이 벌어질 텐데 우리 경제의 비팀목인 수출이 어떤 영향을 받을지 전문가들과 토론해 보겠습니다. 박상인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허준영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 모셨습니다.
Q. 경기 부진 속에 믿었던 수출도 둔화될 조짐이 있다는 분석이 많았는데 10월 수출이 10월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수출 둔화 우려가 불식된 겁니까?
Q. 반도체는 우리 경제의 버팀목이죠. 반도체 수출 여건도 좋지 않을 것이라고 했는데 10월 반도체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40.3%나 늘었습니다. 10월 기준 최대인데요, 어떻게 봐야 할까요?
Q. 수출이 10월 기준 역대 최대라고 하지만 얼마 전 발표된 9월 산업활동 동향을 보면 생산 소비가 모두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죠. 투자도 설비투자는 증가했는데 건설투자는 부진했습니다. 경제 상황이 더 나빠지는 것 아닐까요?
Q. 지금 경제 상황이라면 올해 정부가 전망한 경제성장률 2.6% 달성, 불가능한 것 아닐까요?
Q. 일각에서 한국은행 금통위의 지난 9월 기준금리가 늦었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은 정면 반박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1월 말 금통위에서 추가로 금리를 내려야 할까요?
Q. 미 대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는데 현실이 될 경우 우리 수출 환경은 어떻게 변할 것으로 보십니까?
Q. 미 대선을 앞두고 자본시장도 출렁이면서 변동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원달러 환율 변화가 관심을 끄는데요. 트럼프 당선이 외환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Q. 트럼프 전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의 정책에 따라 산업별 수혜 업종이 다를 텐데 어떻게 차별화가 되나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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