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라호르, 대기질 최악 따라 모든 초등학교 1주일 휴교
유세진 2024. 11. 4. 18:43
[라호르(파키스탄)=AP/뉴시스]대기 질 악화로 파키스탄 라호르 시민들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마스크를 쓴 채 거리를 걷고 있다. 지난 주말 파키스탄의 문화 수도 라호르의 대기 오염이 사상 최고를 기록하면서 대기 질이 위험할 정도로 나빠짐에 따라 라호르 당국은 4일 모든 초등학교에 대해 1주일 동안 휴교를 명령했다고 정부 관리들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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