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155km’ 찍은 김서현, ‘프리미어 12’에서 통할까?

박선우 2024. 11. 4. 18:3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무 살 강속구 투수 김서현(한화)은 한국 야구의 미래로 꼽히는 대형 유망주입니다. 김서현은 쿠바와의 평가전 첫 경기에 등판해 최고 시속 155㎞의 빠른 공과 변화구를 섞어 1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김서현은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최종 엔트리(28명) 승선을 위한 실전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요. 김서현의 끝까지 살아남고 싶다는 패기 있는 한마디에 류중일 야구대표팀 감독은 흐뭇하게 웃으며 화답했습니다. 올해까지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뛰는 등 빅리그에서 9시즌 동안 활약해 온 요안 몬카다와의 맞대결에서 더 돋보인 김서현의 자신감 넘치는 투구와 거침없는 답변, 영상을 통해 만나보시죠.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