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Z폴드 스페셜 에디션 2차 판매도 5분 만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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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신제품 '갤럭시 Z폴드 스페셜 에디션'의 2차 판매가 시작된 오늘, 준비된 물량이 모두 팔렸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삼성닷컴에서 갤럭시 Z폴드 스페셜 에디션의 2차 판매를 시작했는데, 5분 만에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5일 국내 출시된 당일 해당 제품은 삼성닷컴에서 당초 예정 시각보다 7시간 늦게 판매가 시작됐고, 10분 만에 완판된 뒤 재고 부족을 이유로 판매가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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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신제품 '갤럭시 Z폴드 스페셜 에디션'의 2차 판매가 시작된 오늘, 준비된 물량이 모두 팔렸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삼성닷컴에서 갤럭시 Z폴드 스페셜 에디션의 2차 판매를 시작했는데, 5분 만에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시각 판매를 시작한 통신 3사의 공식 온라인 몰에서도 배정받은 제품이 모두 팔렸습니다.
총판매 수량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해당 제품은 일반적인 갤럭시 시리즈보다 적은 물량이 생산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25일 국내 출시된 당일 해당 제품은 삼성닷컴에서 당초 예정 시각보다 7시간 늦게 판매가 시작됐고, 10분 만에 완판된 뒤 재고 부족을 이유로 판매가 중단됐습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측은 물량 파악에 시간이 걸려 판매가 지연됐다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2차 판매 물량도 전부 소진되자 삼성전자 측은 시장 반응 등을 분석해 추가 판매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52801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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