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코리아, 35m 달리기 ‘단거리 최강자’ 뽑는다… 21일 개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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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코리아는 4일 JTBC 서울 마라톤에서 GRC 4기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는 21일 여의도에서 개최될 '가민 스프린트 서지 서울' 이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민 런 클럽(GRC) 4기 20명 멤버는 9주간의 집중 훈련 끝에 지난 3일 서울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하며 노력의 결실을 보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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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 런 클럽(GRC) 4기 20명 멤버는 9주간의 집중 훈련 끝에 지난 3일 서울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하며 노력의 결실을 보았다고 한다. 이들은 2025년부터 가민 전문 페이서로 활동하게 되며, 건강한 러닝 문화를 확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GRC 4기 멤버 김상덕 씨는 “JTBC 서울 마라톤을 완주한 것이 기쁘고, 훈련 기간 큰 성장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가민 페이서로서의 미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가민은 오는 21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단거리 레이스인 ‘가민 스프린트 서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35m 단거리 레이스로, 남녀 개인전과 5인 1팀으로 구성된 릴레이 경기가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6일 오후 3시부터 런플 앱을 통해 가능하다.
우승자는 가민의 최신 러닝 스마트워치 ‘포러너 165 뮤직’을, 2위와 3위에게는 각각 LG 톤프리와 무선 스피커 ‘LG 엑스붐 Go’를 준다.
가민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러닝 문화의 다양성을 확장하고, 러너들이 성장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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